크릴오일 효능

크릴오일 효능 _ 인지질/아스타잔틴 (광고 아님)

 

안녕하세요.

K(Korea)에 대한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 Whatever About K 입니다.

 

오늘은 효능에 대한 말도 많고 먹지 말자는 말도 많은, 영양제계의 뜨거운 감자 크릴오일에 대해 이야기할 생각입니다.

일단 크릴오일 효능에 대해 정리해 보고 부정적인 측면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 따로 정리할 예정입니다.

 

저작권 문제 없는 이미지_출처) Google

 

[크릴(Krill]

 

일단... 크릴(Krill)이란 무엇일까요?

크릴은 엄지손가락 길이도 안 되는 작은 크기의 갑각류로 청정 지역인 남극 바다에 주로 서식합니다.
새우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는 관계로 "크릴새우"라고도 하지만 엄밀히 새우는 아니라고 합니다.

최근 한 2년간 국내외에서 크릴오일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스타잔틴과 인지질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아스타잔틴]

 

아스타잔틴은 매우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크릴오일의 색이 붉은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크릴오일 속 아스타잔틴은 안토시아닌의 150배, 폴리페놀의 200배, 비타민E의 550배, 비타민C의 5000배 함량으로 혈관을 튼튼하게 관리해주고 체내에 쌓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뇌세포의 손상을 막아주면서 염증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눈 건강 및 노화 방지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인지질]

 

인지질은 당지질, 콜레스테롤, 단백질과 함께 생체막의 주요 성분으로 인을 포함하는 지질의 일종인데, 들어도 어렵기만 합니다.

하지만 포인트는 이것입니다. 친수성과 친유성을 모두 가지고 있기에 몸에 좋은 성분을 잘 흡수하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기름을 쉽게 분해하므로 혈액 속 지방을 녹여주어 밖으로 노출되도록 함으로써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저작권 문제 없는 이미지_출처) Google

 

[유해물질 노출 위험도가 낮음]

 

또한 크릴은 중금속이나 환경호르몬과 같은 유해물질 노출 위험도가 낮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해양 먹이사슬의 최하단에 위치하기 때문입니다.

학교 다닐 때 배웠던 피라미드 형태의 먹이사슬을 떠올리면 가장 낮은 곳에 크릴이 있고, 위로 갈수록 대형 어종이 있습니다.

위로 갈수록 유해물질 축적이 많다는 뜻이 되어 먹거나 복용하더라도 뜸하게 복용해야 중독 위험이 없는데, 그런 면에서 크릴은 안전합니다.

 

[오메가3와의 차이점]

같은 바다에서 나오기 때문인지 오메가3와의 차이점에 대해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메가3는 지용성이라 물에 잘 섞이지 않는 습성이 있는 반면, 크릴오일은 인지질 덕에 흡수가 더 잘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오메가3는 후각이 민감하거나 생선을 싫어한다면 그 냄새가 힘들 수도 있는데 그에 반해 크릴오일은 순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크릴오일에는 오메가3, 7, 9와 함께 아미노산 16종과 비타민 6종, 그리고 미네랄 등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떤 제품이 좋은 제품일까?]

 

말만 들어서는 크릴오일 효능은 그야말로 대박! 그렇다면 어떤 제품을 복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크릴오일은 기름 성분이다 보니 되도록 신선하고 청결하게 관리하여 훌륭한 기술로 가공 후 유통한 것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공식적으로 크릴 잡이가 허가된 어선(?)이 전 세계를 통틀어 총 13개인데 그중 3개가 우리나라 것이라고 합니다.

굳이 챙겨 먹는다면 국산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기술력을 생각했을 때 더 좋겠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복용량은 일 500~2,000mg에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크릴오일 제품에 쓰여 있는 함유량을 살펴보면 계산이 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크릴오일 효능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러나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부작용 및 꼭 생각해 보아야 할 점이 있는데 그것은 다음 글에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우리 모두를 위해 외출 시에는 모두 마스크 꼭 착용하고 다니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모두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